■ 佐賀성터

佐賀역 남쪽 약2km에 넓은 해자가 남아있는 佐賀성터는 1596~1615년에 걸쳐 村中城을 확장한 것이다. 하지만 1726년 天守閣은 소실되었고, 또 성의 대부분이 파괴되어 현재는 돌담의 일부しゃちノ門이 남아있을 뿐이다.
이 성은 적이 공격해 왔을 때 수로를 막아 성을 물에 잠기게 하는 구조로 天守閣만이 물 속의 거북이처럼 떠올랐다고 하는 것에서 '沈み城'·'龜甲城'이라고도 불렸다.
공원화된 옛 성 안에는 박물관·미술관·도서관·체육관 등이 있으며 박물관에는 佐賀현의 역사와 민속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는데 특히 株石衛門과 色鍋島 등 有田燒의 명품과 肥前의 칼은 흥미깊다.
佐賀역 버스 센터에서 佐賀 시영 버스 시내 순환선으로 기상대까지 15분, 하차후 しゃちノ門까지 걸어서 2분.

■ 神野공원

佐賀 평야의 북서쪽에 자리잡은 天山을 배경으로 하고 多布施川의 물을 끌여들여 만든 연못과 京都의 嵐山을 모방해 만든 築山이 조화되어 있는 神野 공원은 벚꽃의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공원 안에는 어린이 유원지와 동물원도 있어 좋은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佐賀역 남쪽 출구에서 시영 버스 神野 공원 행을 타면 종점까지 10분.

■ 川上峽

佐賀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8km에 있는 川上峽은 川上川에 걸쳐진 渡月橋를 중심으로 한 10km의 계곡으로 京都의 嵐山을 닮았기에 '九州의 嵐山'이라 불리는 경승지이다. 벚꽃의 명소로 부근에 흩어져 있는 사적 주변의 산책도 즐겁다.
川上川 상류에는 熊ノ川 온천이나 古湯온천이 있지만 모두 옛스러운 소박함은 없고 온천장으로서 알려져 있을 뿐이다.
佐賀역 버스 센터에서 昭和 버스 北山線으로 청년의 집 입구까지 25분, 하차후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 祐德いなり神社

伏見·豊川いなり와 함께 일본 3대 いなり(곡식을 맡은 신을 모신 신사)의 하나로 石壁山을 뒤로 하고 서있는 樓門과 社殿이 아름답다. 鹿島 버스 센터에서 祐德 버스 祐德神社前 행을 타면 종점가지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