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국화도

위    치 :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국화도리

개    요

 국화도는 충남 당진 앞바다에 있으면서도 행정 구역상으로는 경기도 화성군이다. 당진 장고항에서 배로 불과 20분 거리이지만 화성땅 매향리 포구에서 직선거리로는 18km, 한 시간 남짓 걸린다. 장고항리나 왜목마을 바다에서 바라보면 국화도와 형제처럼 나란히 토끼섬이 떠있다. 국화도에서 토끼섬까지는 500m 정도로 갯바위와 모래밭이 드러나 있어 건너갈 수 있다. 그러나 밀물 때는 바닷물 속에 잠기는 길이다.

  햇빛 눈부신 선착장을 지나 민박집이 있는 곳을 향해 걸어가다 보면 웬지 낮설지 않은 단층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교실 두 칸 짜리 조그만 국화분교인데 지금은 폐교된 상태이다. 조선시대에 국화도는 유배지였다. 14대째 이곳에 살고 있는 박복만씨에 의하면 이 섬의 원래 이름은 국화도가 아니라 만화도였는데, 왜정 때 경기도 수원군 우정면 만화리에서 화성군 국화리로 바뀌었다고 한다. 최근 십여년 사이 섬에는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으며, 현재 22가구에 60여명이 살고 있다.

 당진화력발전소와 왜목마을이 건너다보이는 무인도 토끼섬까지 이어진 길은 온통 바위 투성이로 군데군데 바닷물이 고여있는 곳도 있다. 섬 주변은 고동이 지천에 깔려있어 누구든지 망태기 하나 들고 나서면 1시간만에 하나 가득 채워올 수 있다. 삶아먹으면 조금은 씁슬한 맛도 나며 이곳에서의 군것질거리로는 최고이다. 국화도를 찾는이가 아직은 드문 탓에 토끼섬 고동은 한가로이 이 일대 바닷가를 장식하며 잘 자라고 있다.

 국화도 선착장 마을에서 야트막한 언덕을 넘어서면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바위 투성이인 동쪽 해안과는 달리, 활처럼 휘어져 조개껍질과 모래가 적당히 어우러진 천혜의 해수욕장이 길게 이어진다. 해수욕장 동쪽 끝은 바위지대이고 이어지는 산기슭엔 소나무 몇 그루가 시원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어 운치를 더한다. 해수욕장은 북쪽을 향하고 있고 사람이 살지 않는 입화도, 풍도 사람들이 바지락을 캔다는 도리도가 눈 앞에 건너다보인다. 해수욕장은 경사도가 급하지 않아서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모래와 자잘한 자갈이 섞여있는 것이 특징이고 또한 서해안 바다같지 않게 물은 매우 맑다. 다만 한가지 나무그늘이 해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파라솔이나 그늘막 등을 가져가야만 한다. 국화도 해수욕장의 서쪽은 매박섬으로 이곳 역시 토끼섬과 마찬가지로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건너갔다 올 수 있다.

해수욕은 기본이고 어선도 타보고 개펄체험도 즐길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국화도이다.

문    의 : 화성군청 문화관광과(031-370-3014)

현지교통

국화도에 가려면 충남 당진군 석문면 장고항리에서 배를 타는 것이 수월하다. 활어회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별미집인 한일회관의 양천길씨(041-353-3200)에게 연락하면 국화도행 배를 빌릴 수 있다. 대여섯 명이 타는 배의 대여료는 6만원선. 당진읍에서 장고항리까지 1시간30분∼2시간 간격으로 버스가 다닌다.

도로안내

서해안고속도로->당진군 기지시리->송산면 가곡리->석문방조제->석문면 장고항리->어선 대절->국화도 또는 당진읍->고대면 장항리->석문면 장고항리->국화도

현지숙박 : 사계절휴양지(031-357-7311), 국화식당·민박(357-6059), 선창횟집(357-0458),

           국화도민박(357-2169)

주변명소 : 석문면 왜목마을(일출), 대호방조제, 난지도해수욕장, 고대면 영랑사

ooo 작성기준일 : 2000년 7월

ooo 정보제공자 : 화성군청 문화관광과 (전화 031-370-7063∼5)



















제    목 : 법수치계곡

위    치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리

개    요

 오대산 북쪽자락에서 발원해 강릉과 양양을 남북으로 길게 굽이쳐 동해안으로 흘러드는 남대천 최상류, 어성천 청정수계를 따라가면 심심산골 법수치계곡을 만난다. 아직도 포장도로 하나 변변치 못해 양양읍내에 나가려면 버스가 들어오는 아래 동네까지 산길 20여리를 걸어나와야 한다. '양양군지'에 따르면 계곡물이 마치 불가의 법수처럼 이곳에서 뿜어져나와 남대천 본줄기의 시초가 됐다고 해서 법수치라는 이름이 생겼다 한다. 이제는 문화재로 지정된 곳에 가야 볼 수 있는 화전민 가옥 굴피집도 70년대까지만 해도 이곳엔 흔한 정경이었다.

 은어로 다시 태어나기를 꿈꾸는 이곳 사람들은 산비탈 밭에 올라 감자를 키우고 마당 아래로 흐르는 어성천에 뛰어들어가 마음을 닦는다. 하얗게 핀 감자꽃 그림자가 어성천 물 위에 어른거릴라치면 깜짝 놀란 깔딱메기와 기름종개가 바위 밑으로 잽싸게 몸을 숨긴다. 양양읍에서 남대천을 따라 법수치마을로 가는 중간에 어성전리 마을을 지나는데, 물고기가 얼마나 많았길래 이름을 '고기밭-어성전'이라 지었던가. 어성전리에서 법수치리로 가는 길은 남대천 상류 어성천과 나란히 어깨동무하면서 달리기에 비포장길이라도 힘든 줄 모른다. 바위 절벽 아래 강물 속에서 주민들은 바위 밑을 뒤져 다슬기를 줍고 승용차를 몰고온 외지인들은 휘리릭 낚싯줄을 던지며 은어가 걸리기를 기대한다.

 기암절벽과 투명한 계곡물을 감상하며 20여리를 넘게 상류로, 상류로 오르면 마침내 어성천 법수치마을에 닿는다. 현성초등학교 법수치분교에서 조금 더 가면 어성천을 가로지른 통나무 다리 하나가 눈에 들어오며 이 일대에서 물놀이하기에도 좋다. 주민들이 끓여주는 민물매운탕은 맛이 기가 막히다. '조피'라는 나무 잎사귀를 넣는데 후춧가루를 대용한 향신료이면서 민물고기의 비린내를 말끔히 제거해준다.

문    의 : 양양군청 관광문화과(033-670-2251)

현지교통 : 양양읍의 남대천 둔치에서 출발해 용천·수리·양지마을, 그리고 어성전을 거쳐             들어간다. 어성전에서 농협 하나로마트길을 지나 법수치 푯말을 보고 진입하면             용화사 입구까지 약 2km구간은 포장이 돼 있다. 용화사에서 법수치리까지는 시

          멘트포장로, 비포장 자갈길로 이어진다.

도로안내 : 서울 기준->홍천->인제->44번 국도->한계령->양양읍->서면 내현리->현북면

           어성전리->법수치리

현지숙박 : 양양읍내 여관 또는 어성전리 일원 민박 다수

주변명소 : 어성전리 명주사, 낙산도립공원, 하조대, 동호해수욕장, 오산해수욕장

ooo 작성기준일 : 2000년 7월

ooo 정보제공자 : 양양군청 관광문화과 (전화 033-670-2251)






























제    목 : 원산도

위    치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개    요

 대천항에서 배로 40분 거리인 원산도는 충남에 소속된 섬 가운데 하나로 면적으로는 안면도 다음 가는 크기의 섬이다. 옛날에는 고란도라 불리다가 1914년 원산도라고 이름지어졌다. 멧돼지 형상을 닮았다고도 하고 뫼 산(山)자 모양 같기도 하다. 배를 타고 섬을 일주하면 모래밭의 흰색 띠가 섬 전체를 휘감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그 하얀 띠의 길이는 70리를 넘는다. 원산도의 해수욕장으로는 섬 남쪽 해안에 오봉산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 저두해수욕장이 서쪽에서부터 동쪽으로 열지어 뻗어있다. 이 가운데 원산도해수욕장은 가장 먼저 이름이 알려졌고 해변 길이도 가장 길다. 하지만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이에 비해 오봉산해수욕장은 최근에 와서 개인 땅을 주민들이 사들이고 민박집을 지어놓아 가족 단위 피서여행지로 삼기에 적당하다. 이곳 해변에는 산더미처럼 모래가 쌓여있었는데 그 모래들은 인천의 판유리공장으로 실려갔고 모래가 줄어들면서 해변은 평평해져 3년 전부터 해수욕장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 썰물 때는 물이 3백m 정도만 빠져나가는데, 서해안의 다른 해수욕장들에 비하면 썰물량이 많지는 않은 편이다. 해변 갯벌에서는 바지락조개잡이, 혹은 낙지잡이도 가능하다. 해변 뒤에 다섯 개의 봉우리가 솟아있어서 그런지 흘러나오는 지하수는 수량도 풍부하고 물맛도 짜지 않아 식수로 사용하기에 아무 문제가 없다.

 원산도해수욕장이나 오봉산해수욕장 모두 경사도는 완만하며 모래의 질이 매우 곱고 몸에 잘 달라붙질 않는다. 또 해변이 서해안의 다른 해수욕장들과는 달리 남쪽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고 해수욕장 양쪽 끄트머리의 갯바위에서는 낚시를 즐기기에도 좋다. 오봉산해수욕장 민박집에 예약을 하면 민박집 소유 차량이 선착장까지 마중을 나간다. 굳이 민박을 하지 않더라도 해변에 텐트를 칠 수 있는데 이때는 샤워비 명목으로 횟수에 관계없이 1인당 하루 3천원씩을 받는다.

 한적하게 남쪽 하늘을 바라보며 일출과 일몰을 같은 해변에서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곳, 맑은 바닷물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고운 모래밭에서 조개를 캘 수 있는 곳, 그런 곳이 바로 원산도의 해수욕장들이다.

문    의 : 보령시청 문화관광과 (전화 041-930-3541)

현지교통 : 대천항에서 신한해운(041-934-8772) 소속 여객선이 오전 7시50분부터 하루 3∼4

         회 운항한다. 하계 특별수송기간(7/15∼8/15)에는 배편이 늘어난다. 원산도 선촌            선착장에 도착하면 원산도해수욕장과 오봉산해수욕장까지 마을버스가 여행객을             실어나른다. 버스비는 1천원. 대천역에서 대천항까지 시내버스가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도로안내 : 경부고속도로 천안IC->예산->홍성->21번 국도->대천항

현지숙박 : 오봉산민박(041-936-6166), 오봉파크민박(936-6560), 대천관광농원(034-8542)

주변명소 : 대천해수욕장, 용두리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삽시도, 호도, 장고도, 외연도

oo 작성기준일 : 2000년 7월

oo 정보제공자 : 보령시청 문화관광과 (전화 041-930-3541)


























제    목 : 덕동계곡

위    치 : 충북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

개    요

 백운면 덕동리의 덕동계곡은 제천이 자랑하는 월악산 용하구곡이나 송계계곡에 비해 그 규모도 작고 유명하지도 않지만 제천시 사람들이 꼭꼭 숨겨놓고 한여름철이면 찾는 피서지이다. 수도권에서 가려면 중앙고속도로 신림나들목을 빠져나가는 것이 지름길이다. 신림인터체인지를 나와 제천방면으로 잠깐 국도를 타고 가다 '백운'이정표 앞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서서 구력재를 넘으면 운학리를 거쳐 덕동리가 나오며 이곳에서부터 덕동계곡이 시작된다. 신림에서 백운면소재지로 이어지는 이 도로는 오가는 차량이 드문 한적한 드라이브 코스이다.

  덕동리 마을 입구에는 매표소가 들어서있다. 오물수거수수료로 어른 1천원, 어린이 5백원을 받는다. 경고판 하나가 눈길을 끈다. '이곳 하천은 마을에서 어린 고기를 기르는 곳이므로 어떤 방법으로든 고기를 잡지 말 것.' 덕동계곡의 청정함을 지키려는 마을 사람들의 의지가 엿보인다. 3.2km를 들어간 지점에서 비포장도로가 시작되고 5.1km 지점에 이르러 원덕동마을이 나타난다. 덕동계곡의 길이는 5km가 넘고, 군데군데 이동화장실과 작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피서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덕동계곡 최상류인 원덕동마을에서 1km 가량 산 속으로 더 올라가면 창건한 지 얼마 안 되는 조계종 산하 백운사가 나온다

 덕동계곡은 제천 백운산(1087.1m)과 십자봉(984.8m)에서 발원하여 충주호로 흘러가는 계곡으로 강원도의 계곡처럼 웅장하거나 경상도 계곡처럼 암반미가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주민들의 강력한 오염 방지 활동에 힘입어 수질이 여간 깨끗하지 않다. 수량이 적을 때라도 계곡물은 매우 차며 매표소에서부터 마을까지의 구간에서는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휴대폰 전파도 터지지 않는 지역. 낮에는 물가에 터를 잡고 놀고 밤에는 민박집에서 삶은 옥수수를 나눠먹으며 산골마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덕동계곡이다.

둁 주의사항 : 시내버스 종점인 원덕동 마을 수퍼마켓 뒤편의 경고판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는데 눈여겨 봐야 할 대목이다. "원덕동계곡은 백운천 상류로 오염 안된 계

            류를 자랑한다. 덕동마을은 마지막 마을로 위로는 농가가 없으며 계곡물은 정

            화과정 없이 식수로 사용한다. 마을과 마을 위에서 야영 및 물놀이 금지. 본

             마을은 관광지가 아니므로 피서객들은 마을 아래쪽 계곡을 이용하시기 바람."

문    의 : 백운면사무소(043-640-6757), 제천시 문화관광과(640-6282)

현지교통 : 동서울터미널에서 제천행 버스가 20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청량리역에서 중앙선             을 타면 제천까지 무궁화호로 2시간40분 소요. 제천읍내에서 덕동리까지 오전,              오후 하루 두 번 버스가 운행한다.

도로안내 : 영동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신림IC→제천방향 5번국도→백운방면402지방도.

현지숙박 : 덕동계곡 주변 민박집으로는 기와집민박(043-651-0860), 십자봉민박(651-6886),

           노루목꽃농장민박(651-9504), 이상락씨(653-6884), 이상철씨(651-9505), 이문수씨             (653-6832), 박상규씨(651-9503), 임현숙씨(651-6329)민박 등이 있다.

주변명소 : 박달재자연휴양림, 청풍호반 수경분수, 청풍문화재단지, 무암사, 탁사정, 배론성지

ooo 작성기준일 : 2000년 7월

ooo 정보제공자 : 제천시청 문화관광과 (전화 043-640-6282)






















제    목 : 월성계곡

위    치 :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개    요

 월성계곡은 남덕유산(1507.4m) 동쪽 자락의 월성천을 따라 형성된 길이 5.5km의 계곡이 다. 흔히 거창의 피서지로는 수승대와 금원산 일대를 최고로 꼽지만 호젓하기로는 월성계곡이 더 우위를 차지한다. 거창읍내에서 거열산성군립공원, 수승대를 차례로 지나고 북상면사무소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웅장한 산세를 자랑하면서도 넉넉한 품을 가진 남덕유산 방향으로 들어가면 병곡리와 산수리로 들어가는 갈림길 삼거리에서부터 월성계곡이 시작된다.

  계곡의 폭은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주변 산세가 워낙 거대해 수량이 풍부한 편이다. 계곡물놀이와 더불어 젖은 옷과 몸을 말리기에도 좋은 바위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고 계곡물은 그 바위 사이를 헤집으며 작은 폭포도 만들고 여울도 만들면서 갈계리의 위천계곡과 수승대계곡으로 흘러내려간다. 상류로 올라가면 장군바위쉼터 등이 나타나고 월성1교에 이르기까지 계곡욕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들이 계속 나타난다. 간간이 계곡을 향해 나 있는 작은 오솔길을 따라가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너른 곳으로 내려설 수 있게 된다. 준비해간 텐트는 자그마한 모래톱이나 넓적한 바위 어디에 쳐도 좋다. 한밤의 계곡 물소리는 도시인들에게 처음에는 시끄럽게 들릴 지도 모르나 조금만 익숙해지면 자장가나 진배없다.

 월성계곡은 남덕유산 등산 시점인 황점매표소에서 슬그머니 자취를 감춘다. 매표소 앞을 지나는 비포장도로는 해발 800m 가까이 되는 남령을 넘어 덕유산 종주 기점인 함양군 서상면 영각사로 이어지는데, 승용차로 넘어가기에는 조금 무리가 될 듯 싶고 4륜구동 차량이 적당하다. 남령 고갯마루에 서면 거창, 함양 일대의 산군과 멀리 지리산 능선까지 조망할 수 있다.

문    의 : 거창군청 문화관광과(055-940-3224)

현지교통 : 거창읍내에서 월성리까지 하루 9회 버스가 운행한다. 북상면사무소 앞 삼거리에             서 계속 북쪽으로 놀라가면 수유동계곡이 나온다.

도로안내 : 경부고속도로 김천IC->3번 국도->거창읍내->마리면 마리초등학교->37번 국도             ->수승대->북상면사무소->월성계곡 또는 경부고속도로 옥천IC->무주구천동              입구->덕유산자연휴양림 입구->37번 국도->거창군 고제면->수승대->월성리

현지숙박 : 월성횟집민박(945-1038), 월성민박(944-5380), 거창읍내 정하장여관(942-9983),               경호장(0598-941-0327)

주변명소 : 수승대국민관광지, 금원산휴양림, 유안청폭포, 송계사, 거창박물관

ooo 작성기준일 : 2000년 7월

ooo 정보제공자 : 거창군청 문화관광과(전화 055-944-2191)






























제    목 : 울진 소광리계곡

위    치 : 경북 울진군 서면 소광리

개    요

 경북 울진에는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보물같은 곳이 여럿 있다. 더우기 요즈음처럼 더운 여름날이면 울진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기 위해 떠나는 대표적인 피서지로 두 군데를 뽑을 수 있는데 울진 왕피천을 거슬러 올라가는 왕피리 계곡과 불영계곡의 발원이 되는 소광리 일대의 계곡이 그것이다.

  왕피리 계곡은 고려말 홍건적의 난을 피해 공민왕이 숨어 들어갔다는 이름처럼, 구비구비 아찔한 박달재 고개 비포장 산길을 넘어서 들어가야 한다. 때문에 외지인들에게는 꼭꼭 숨겨진 절경을 산너머에 감추고 있다. 반면에 울진군 서면 소광리 일원은 산을 넘지는 않지만 구비구비 이어진 계곡을 따라 거슬러 흙먼지 일으키며 비포장길을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경북 봉화에서 울진방면 국도상에 있는 통고산 자연휴양림을 지나 5km쯤 가면 "소광" 이정표가 보이는 광천교 앞에 서게 된다. 진입부분이 협곡으로 되어있어 심상치 않음을 느끼지만 비포장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이내 순탄하고 고즈넉한 개울이 나타난다. 길은 경사가 심한 곳에서는 때때로 콘크리트 포장이 되어 있기는 하나 대부분은 먼지가 풀풀 날리는 흙길,자갈길이다. 계곡의 모습도 산 모퉁이를 돌아서면 한가로이 흐르던 모습에서 어느새 우렁찬 소리를 내며 세차게 쏟아붓는 소와 폭포의 모습으로 바뀌곤 하길 여러번, 그렇게 물길을 따라 광천교 입구에서부터 약 4km를 들어가면 작은 마을이 하나 나타난다. 마을에는 민박농가가 두 곳이 있고 인심은 후덕하기 그지없다.

 마을을 지나면 길이 두 갈래로 갈라진다. 왼쪽 길을 따라가면 폐교된 2층 건물의 삼근국민학교(초등학교) 소광분교를 지나 자수정 광산으로 알려진 소광2리 울진 달우 자수정광업소로 갈 수 있다. 이곳에서는 8월20일까지 자수정줍기 행사가 열린다. 찾아가는 길이 비포장 도로에 흙과 돌가루 투성이고 다소 불편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숨겨진 보석 자수정을 찾아내는 것처럼, 보물찾기 하듯이 찾아가는 기분으로 행사에 참여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나와 오른쪽 길로 소광천 계곡을 죽 따라가면 간간이 나타나는 농가가 눈에 띄며 여전히 깨끗하고 아름다운 암반 계류가 계속 이어진다. 삼거리에서 약 8km를 더 들어가면 소광리 끝마을 대광천 마을이 나온다. 이곳은 과거 화전민 이주정책에 의한 화전민 이주단지가 있었으나 지금은 휑하니 남아 있는 집터와 폐가만이 여행객들을 맞이할 뿐 당시의 분주했던 모습은 적막강산 속에서 상상으로 그려볼 수 밖에 없다.

 이 곳에서 다시 길이 두갈래로 나뉘는데 두 길 모두 산으로 오르는 길이다. 왼쪽 길로 2km가량 나아가면 세계에서 가장 보존상태가 좋다고 알려진 울진 금강소나무 천연보호림 지역이 나온다.  흔히 불리워지는 적목이라는 표현은 일본인들에 의해 붙여진 잘못된 이름이고, 원래 이름은 금강송 또는 황장목이 맞다. 봉화의 춘양지방의 이름을 따서 춘양목이라 부르기도 한다. 세계 최고의 보존상태이니만큼 울진군 당국에서 이 소나무숲에 쏟는 관심도 각별하다. 특별한 학술조사나 연구 등의 목적이 아니라면 일체 차량통행을 금지시키고 소나무 숲의 환경과 생태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만 도보로 임도를 따라 1km지점에 위치한 약 3,000평 규모의 금강소나무 관찰림을 구경할 수는 있으나,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화기물이나 음식물 등의 반입은 자제하며 울창한 천연림을 눈으로 감상하는 것으로만 만족하고 숲의 어떤 것도 훼손치 않고 보호하도록 신경써야 한다. 임도 시작지점의 바리케이트 앞에는 수령이 500년 이상이나 되는 거대한 금강소나무가 우뚝 서 있으며 마주편에는 탐방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울진군 산림과에서 만들어 놓은 소나무 전시관이 조촐하게 마련되어 있다.

 갈림길 오른쪽길로 해서 산을 넘어가면 광산터를 지나 국내 최고의 비경 삼척 용소골로 내려설 수 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차량은 통행이 불가하고 걸어가기엔 민가가 있는 덕풍마을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데다가 도상거리도 만만치 않다. 더구나 험하기로 소문난 협곡인 용소골 계곡를 통과해야 하므로 단순히 탐승을 위해서 준비없이 찾아가기는 힘들다.

 흙먼지를 일으키며 찾아가야 하고 비좁은 비포장길은 때때로 차량의 교행조차 힘들다. 따라서 울진군이 숨겨놓고 있는 소광리 일대는 외지인들의 때를 덜 탄 까닭에 그만큼 조용하고 깨끗한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었다. 8월의 더위를 피해 소광리 개울가에서 발담그고 물장구치며 놀거나 소나무숲에서 내뿜는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며 삼림욕도 하면서 휴가를 보내는 것도 좋지만,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 역시 이 일대의 숨겨진 보석처럼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은 계곡미와 숲의 아름다움이 파괴되지 않고 간직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할 것이다. 맑은 계곡물과 울창한 숲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우리 후손의 것이기 때문이다.

문   의 : 울진군청 문화관광과(전화 054-785-6393)

청소수수료 : 대인 1,000원 / 소인 500원 (마을관리 휴양지로 피서철 7-8월 기간만 징수)

주의사항

- 소광리로 일원의 도로는 비좁은 비포장길에 개울을 건너야 하는 곳이 매우 많다. 다리가

  설치되어 있긴 하지만 비가 많이 왔을 경우 잠기는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계곡가 주변에 야영할 만한 곳이 많이 있지만 쓰레기나 음식찌꺼기 등으로 맑은 계곡수

 를 오염시키는 일이 없도록 한다.

- 울진 금강소나무 천연림 일대에서는 일체 취사행위나 야영행위를 해서는 안되며 쓰레기

 를 버리는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

- 원하는 경우 산자락을 타고 도는 임도를 따라 봉화 석포리 또는 용소골을 거쳐 강원 삼

 척 풍곡리까지 트레킹을 할 수도 있지만 거리가 만만치 않으며 능선 부분에 나있는 여러

  산판길 위에서 헷갈리게 되면 길을 잃고 헤메기 쉬우니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하고,

  산행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사람은 시도하지 않는 게 좋다.

(※ 후곡동 삼거리에서부터 500년 수령의 울진소나무 거목이 있는 지점까지 도상거리 약

     11km의 비포장길로 도보로는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현지숙박

 민   박 : 소광리 4km지점 삼거리 첫 번째 마을(후곡동)

           창수상회(054-782-9939 식당/매점/민박)

           소광천 상회(054-782-4526 식당/매점/민박/텐트촌)

 산   장 : 달우광업소 달우산장(10실, 2∼3만원, 054-782-4588)

현지교통 : 울진읍↔소광리(후곡동 지나 달우광업소 앞 소광분교(폐교)까지) - 울진읍

          → 소광분교(08:10, 17:05) / 소광분교→울진읍(09:50, 18:40) 1일 2회 운행

주변볼거리

- 달우 자수정광업소 : 달우 자수정줍기 행사(7/22∼8/20)가 소광 2리 자수정광업소 일원

                     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기념품 증정)이다.

                     (문의 054-782-4588)

- 불영사/불영계곡 : 불영계곡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깊고 웅장한 계곡으로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제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계곡 건너편에는 천년고찰 불영사

                   가 있다.

- 왕피천 계곡 : 수량이 풍부하고 계류낚시,플라이낚시 등으로 인기있다. (※ 울진군 서면

                소재지인 삼근리에서 박달재 넘어 왕피리까지 가는 마을버스가 16:00 하

               루 한 번 운행)

- 통고산(1,067m) 자연휴양림 : 삼림욕 뿐 아니라 등산, 산악자전거(MTB) 코스로도 좋다.

                              (통고산 임도-왕피천 연계 코스)

- 삼척 산불현장 : 2000년 4월에 일어난 산불로 폐허가 된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일대(동

                해휴게소에서 삼척방향)의 삼림으로 인간의 잘못으로 인해 한 번 파괴된

                 자연의 모습이 어떠한 지 바라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생각해 봄 직 하다.

- 기    타 : 덕구온천, 백암온천, 성류굴, 망양정, 구수곡휴양림(미개장), 삼척 덕풍계곡

ooo 작성기준일 : 2000. 7월

ooo 정보제공자 : 울진군청 문화관광과(054-785-6393)





제    목 : 소록도

위    치 :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

개    요

 한센병(나병) 환자를 위한 국립소록도병원 소재지로 유명한 소록도는 우리나라 최남단 전남 고흥반도의 끝자락 녹동항에서 1km가 채 안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의 모양이 어린 사슴과 비슷하다고 하여 소록도라고 불리운다. 과거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이 깃들어 있는 섬이지만 현재는 900여명의 환자들이 애환을 딛고 사랑과 희망을 가꾸고 있다. 섬의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1.5배인 150만평 정도로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해안절경, 역사적 기념물 등으로 인해 고흥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시원스레 탁트인 들판을 바라보며 차를 달려 광주, 순천을 지나 녹동항에 이르면 바로 600미터 전방에 작은 사슴의 섬, 소록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녹동항에서 소록도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매 15분 간격으로 선박이 운항되는데 차를 싣고 들어갈 수도 있지만 섬에 내려 소록도병원 입구에서부터는 도보로만 관람이 가능하다.

 1916년 일본 명치천황이 하사한 기금으로 설립된 소록도 자혜의원은 당시 조선내의 유일한 한센병 전문의원이었으며 지금의 국립소록도병원의 효시이다. 병원내에 있는 소록도 중앙공원은 1936년 12월부터 3년 4개월간 연인원 6만여명의 불구 원생이 강제 동원되어 6천평 규모의 대지에 조성되었는데, 공원안에 들어서면 환자들이 직접 가꾸어 놓은 갖가지 모양의 나무들과 함께 전체적으로 잘 정돈된 빼어난 조경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공원 곳곳에는 환자들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기념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공원 입구에는 법적인 절차없이 원장의 권한으로 감금하고 처벌한 후 출감하는 날에는 예외없이 정관절제 수술을 시행하던 감금실과 검시실이 있는데 검시실 앞에는 25세의 젊은 나이에 강제로 단종수술을 받은 환자의 애절한 시가 남아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또한 소록도병원의 역사와 옛날 환자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갖가지 자료가 전시되어 있는 생활자료관에서는 한센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다시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밖에도 공원내에는 나환자 시인 한하운의 보리피리 시비, 일본인이지만 환자들을 가족처럼 아껴주며 헌신적으로 보살핌으로써 소록도의 슈바이처라 불리우는 하나이젠키치 원장의 창덕비, `한센병은 낫는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 구라탑 등 환자들의 애환과 박애정신을 엿볼 수 있는 기념물들이 세워져 있다. 섬내에는 울창한 송림과 백사장이 잘 어우러져 있는 소록도 해수욕장이 있어 병원 방문과 연계하여 하루를 보내기에 적합하다. 주의할 점은 섬내 숙박이 금지되어 있어 저녁 6시 이전에 반드시 육지로 돌아와야 한다.

  소록도는 인근에 둘러볼만한 관광지가 많이 있어 조용하고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좋다. 녹동항에서 운항되는 유람선을 이용하면 추위가 느껴질 정도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활개바위, 거북바위 등 갖가지 기이한 모양의 바위들과 함께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근에 있는 나로도 해수욕장은 완만한 해안선과 얕은 수심으로 가족휴양객들의 피서지로 적격이다. 또한 녹동에서 승용차로 5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팔영산 자연휴양림을 찾으면 산과 계곡, 일출의 장관을 즐길 수 있고, 숙박시설로 휴양림내 산막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다. 돌아오는 길에 고흥의 특산물인 유자나 마늘, 김 등을 구입하는 것도 좋다.

문    의 : 소록도 관리사무소 061-842-0505 / 고흥군청 문화관광과 061-830-5224

교    통

자가운전 : 주암IC → 27번 국도 → 벌교 → 2번 국도 → 400m → 좌회전 → 고흥읍

          → 27번 국도 → 20km → 녹동항

대중교통

 광주-녹동 : 05:00-20:25, 20분 간격, 2시간 30분 소요

 여수-녹동 : 05:00-21:10, 15분 간격, 2시간 20분 소요

선편안내

 운항시간 : 07:00-17:30 (하절기에는 18:00), 15분 간격

 왕복요금 : 대인 900원, 승용차 9,000원, 승합차 11,000원

숙    박 : 고흥군 일대 여관이나 민박, 팔영산 자연휴양림(061-830-5557)내 산막시설 이용

녹동관광유람선 이용안내

 운항시간 : 2000. 7. 27일부터 매일 2회 운항(오전 11시, 오후 2시 출발)

 운항코스 : 녹동항 → 소록도 → 청정해역 득량만 → 금당팔경(병풍바위, 부채바위,

             코끼리 바위등) → 녹동항 (2시간 10분 소요)

 안내전화 : 061-842-0888/2735

주변관광지 : 팔영산자연휴양림, 고흥 유자공원, 나로도(해수욕장, 해상관광농원),

             남열해수욕장, 금탑사, 능가사 등

ooo 작성기준일 : 2000. 7월

ooo 정보제공자 : 고흥군청 문화관광과 (전화 061-830-5224)






제    목 :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위    치 : 제주시 봉개동 산78-1번지

개    요

 제주시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1997년 7월 23일 개장한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은 총 300ha의 면적에 90% 이상이 30~34년생 삼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한여름에도 시원한 한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원래 삼나무는 속성수로써 바람이 많은 제주에서 감귤나무등을 보호하기 위한 방풍림 목적으로 심어졌으나, 자연휴양림으로 개발되면서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휴양림내에는 산책로, 약수터, 폭포, 연못, 잔디광장, 민속놀이 시설,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야영장, 야영데크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오붓한 한때를 보낼 수 있다. 단, 숙박동(통나무집)은 2개동에 4가구만을 수용할 수 있어 여의치 않지만 텐트나 야영데크를 이용하여 밤을 보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산책로는 비교적 완만하고 경사도가 낮아 노약자나 어린이, 장애인에게도 무난하며, 해발 650m 고지까지 오르는 등산로는 1시간 정도면 충분히 왕복이 가능하다. 등산로 정상에는 일명 "말발굽형" 분화구 전망대가 있어 날씨가 좋은 날이면 동쪽으로 성산일출봉이, 서쪽으로는 제주에서 제일 큰 하천인 무수천이, 북쪽으로는 제주시가 한눈에 보인다.

아무리 날이 가물어도 결코 마르지 않는다는 약수터는 신경통 및 위장병 에 특효가 있다고 하며, 제주도에서 분기1회 및 제주시에서 월1회 수질  검사를 하고 있는 등 깨끗한 물이 사시사철 흘러 나온다.  일제시대에는 가뭄이 들어 동네 우물이 모두 말랐을 때에도 주민들 식수로 이용했을 정도로 풍부한 수량을 자랑한다. 약수터 옆에 위치한 폭포에 공급되는 물 역시 약수터에서 남는 물이라고 한다.

휴양림내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데, 휴양림 주종인 삼나무  이외에 소나무, 다래, 산뽕나무등의 나무와 더덕, 드릅 둥의 나물종류도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고, 지금은 까치에게 자리를 내주고 거의 자취를 감추다시피 한 까마귀도 서식하고 있으며 밤에는 노루가 우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준 비 물 : 텐트, 간단한 식사도구 등 야영에 필요한 도구

수용인원 : 1,500명/1일

이용시기 : 연중

총 면 적 : 300ha (인공림 200ha, 자연림 100ha)

문    의 : 제주시청 녹지과(전화 064-750-7421/2, 팩스 064-755-8450),

          자연휴양림 매표소(예약): 064-721-4075

주의사항 : 휴양림내에서는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취사동 이외의 장소에서 취사가 금지되어

          있고, 나무열매 및 산나물 채취 역시 금지되어 있는데, 방문객 모두는 이를 철저

         히 지켜 자연보호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또한 방문객이 가져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과 까마귀,

          노루 등의 야생동물 보호에도 힘써 우리의 후손에게 소중한 자연환경을 물려줘야

          하겠다.

입 장 료 :   구  분              어른      청소년     어린이(6세미만)

            일 반              1,000       600        300

            단 체(30인 이상)     800       500        200

숙박시설 : 숙박동(통나무집) 2개동/4가구 수용, 야영장 3개소/360명

주차시설 : 주차장 1개소(대형13대/소형191대/장애인2대)

          주차료 : 대형 3,000원, 소형 2,000원

기타시설

- 편의시설 : 산책로, 관리사, 잔디광장, 숲속의 집 등

- 교육시설 : 야외교실, 자연관찰원, 숲속 수련장 등

- 체육시설 : 어린이놀이터, 민속놀이시설, 체력단련시설 등

- 위생시설 : 화장실, 급수대, 취사장, 오물처리장 등

시설사용료 : 야 영 장  - 텐트장 1일 2,500원 / 야영데크 1일 4,000원

           숲속의 집 - 5~8인용 1일 40,000원

           수 련 장  - 어른 1인당 4,000원 / 학생 1인당 2,000원

     

교    통

- 버  스 (제주↔봉개동)

  1) 제주시에서 시내버스 '명도암'행 이용, 종점 하차후 3㎞ 도보

  2) 표선/산굼부리 방면 시외버스 이용, 절물입구 하차후 1.5㎞ 도보

- 택  시 : 제주공항이나 제주항에서 8,000원 정도

- 승용차 : 제주공항에서 30분, 제주항에서 20분 정도 소요

도로안내 :             10㎞           7㎞            7㎞

             제주 ------> 봉개동 ------> 휴양림 ------> 조천읍 교래

주변관광지 : 만장굴, 산굼부리, 고수목마, 비자림, 명도암관광휴양목장, 성판암 등

ooo 작성기준일 : 2000년 7월

ooo 정보제공자 : 제주시청 녹지과 고재철님(064-750-7421~2)